서울 시민의 건강한 동행을 책임지는 서울시 병원안심동행서비스가 지난 6월 13일~14일까지 이틀간, 서울광장에서 성황리에 홍보부스 운영을 마쳤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서비스의 주관운영사인 서브온의 역량과 노력이 빛을 발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가족 나들이객은 물론, 서울을 찾은 외국인들도 참여해 서비스 인지도를 높이고 직접 소통하는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민과 외국인까지, 서울광장에서 만난 안심 동행 (주관: 서브온)

서울시 병원안심동행서비스의 주관운영사인 서브온은 지난 6월 13일~14일까지, 저녁 시간대인 16시부터 22시까지 서울광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광장의 특성을 살려, 퇴근하거나 일과를 마친 시민들뿐만 아니라 주말을 맞아 나들이를 나온 가족 단위 방문객, 그리고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서비스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부스에는 서울시 8대 복지정책 안내와 더불어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서브온 소속의 전문 상담 인력이 상주하며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 서비스 이용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나 궁금증을 현장에서 바로 해소해주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부모님 케어가 어려운 중장년층과 거동 및 정보 습득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상담과 안내 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실질적인 필요를 충족시켰다.

다양한 이벤트로 참여율 증대 (서브온 기획)

이번 홍보부스에서는 주관운영사 서브온의 기획 아래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었다.

서비스 관련 퀴즈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고,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설문조사 참여를 독려하여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다.

이러한 상호작용을 통해 방문객들은 단순히 정보를 얻는 것을 넘어, 서비스의 주체로서 의견을 개진하고 개선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경험을 했다.